일본, 탄소 배출 투명성 앱 개발
프로젝트 목표
일본 자회사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매일 기후 친화적인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다른 직원과 비교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정표
- 내부 설문 조사
- 외부 제공업체에 의한 앱 개발
- 팀 채널 설정
- 아이디어와 조치를 교환하는 대면 회의
직원 참여
지속 가능한 조치를 위한 전국적인 노력
SDG의 실현은 필요성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일상적인 프로세스와 관련이 없다는 인식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본 직원들은 자신들의 기여로 인해 달성한 성공의 결과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 빠르게 공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10개 지점을 포함한 판매 자회사의 직원과 판매 센터, 본사가 앱을 통해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함께 지속 가능한 조치를 기록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페트병과 종이 포장재를 재활용하는 등과 같은 매일 기록해야 할 간단한 기후 친화 행동 16가지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모든 사람이 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측정할 수 있도록 시각화됩니다.
5개월간의 공모 기간 동안 총 89%(176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5개 팀 모두 일상 행동 방식을 바꿔 600 kg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줄였으며, 그 결과 일본 자회사 전체에서 총 7,270 kg의 이산화탄소가 감소되었습니다.
팀 채널은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데 사용됩니다. 모든 팀이 참석한 두 차례의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득점자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팁을 전파했습니다. 팀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채팅, 이메일, 직접 대면을 통해 자신의 활동을 전달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앱은 모든 사람이 언제든지 액세스하고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경쟁 데이터를 표시합니다.
도전의 결과, 단 5개월 만에 이룩한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임직원들의 열정을 보여줍니다.